FinOps는 무엇일까?

이번년도 클라우드 회사로 이직하게 되면서 

FinOps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게 되었다.

 

직무까지 서비스기획에서 PM으로 바뀌면서 혼란스런 찰나

FinOps라니... 그건 또 뭐시랑가

 

그래서 영원한 파트너 GPT에게 물어보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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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nOps에 대한 도식화, 사실 이 그림이 모든걸 담아냈다 하기에는 부족하긴 하다.

 

FinOps는 "Financial Operations"의 줄임말로,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운영 모델입니다. 이 개념은 재무팀과 기술팀 간의 협업을 강조하며,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FinOps의 주요 목표

• 비용 최적화: 클라우드 자원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. 이를 통해 기업은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
• 투명성 향상: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각 부서가 자신의 지출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.
• 협업 강화: IT, 재무, 엔지니어링 팀 간의 협력을 통해 조직 전체에서 클라우드 비용 관리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을 높입니다.
•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: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용과 자원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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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 담당자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

아마 공감도 하시겠지만 사실 뜬구름처럼 들린다고 하는 말씀도 많으실거다.

 

나야 CMP 회사에 다니면서 단순하게 

우리회사 제품을 쓰십쇼!!
돈을 줄여준당께!!

 

라고 할수는 있으나 그 CMP라는것도 명암이 다 있고

그보다 설득하는 과정이 더 어렵고 지루하고 그렇다
※  이전 회사의 경험으로 의사결정과정이 얼마나 지리멸렬한지 잘 알고있다..

그래서 나는 블로그도 해볼겸

공부도 해볼겸

겸사겸사 핀옵스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.

 

어떤 똥글들이 올라올지 모르나

공부차 올린다는걸 미리 말씀드리며

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.

 

여러 주제를 생각해서 올려보겠습니다.

 

이상 끗